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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애월 카페 ‘하이엔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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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비가 오는 날,

친한 동기들이 제주에 놀러 와서

끼니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비가 원판 오니깐 돌아다니는 것은 힘들고,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가겟집 된 곳!

‘하이엔드 제주’

만날 09:00-22:00까지 애월카페 운영한다.

메뉴가 모니터로 보이는데~

자세히 안보여….!

주문하는 곳에서 곰곰이 보면서 골랐다.

시그니처 커피인 용천수, 염 커피(8,5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6,500원) /

카페모카 Hot(7,000원)을 주문했다.

빵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

그중에 Best 였던 한라봉도르(8,000원)도 주문!

크로와상, 스콘도 종류별로 있었다.ㅎㅎ

맛있어 보여~!!

한라산 눈꽃송이…?

대갈통 본 빵들도 있었다.ㅎㅎㅎ

한라봉, 현무암, 우도땅콩 등의 젤라또도 있었다.

삶 딸기우유와 케이크도 있었고!~

타르트와 브라우니도 있었다.

종류가 많구먼!~ㅎㅎ

하이엔드 머그컵, 텀블러, 아이스 잔도 판매했다.

종류가 다양하네!~

드립백도 판매했다.ㅎㅎ

자리는 1층에서 3층까지 있었는데,

코로나19 그러니까 앉으면 내권 되는 자리들이 많았다.

손님이 많은 편이었는데,

다행히 2층에 앉을 성명 있는 자리가 생겼다.

우리는 단체석에 앉았다.ㅎㅎㅎ

진물 코앞이 바다다!~

날씨가 맑았으면 사뭇 이뻤을 것 같다…!

그래도 이쁘다!ㅎㅎㅎ

애월 바다가 멋지게 보여서 좋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아이스 아메리카는 여전히 평범한 맛이었다.

용천수, 염 커피는 아인슈페너처럼 크림이 가득했는데,

짭조름한 맛이… 특이했다.

호불호가 갈릴 맛…?

내 동기들의 평은 좋지는 않았다..ㅎㅎㅎ

카페모카도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ㅎㅎ

한라봉도르는…

제주 듀포레 카페에서 먹었던 것과 겉은 비슷했는데 맛은 달랐다.

쫄딱 빵이 마른느 낌이랄까..?

뻣뻣한 식감이었다..

듀포레에서 먹었던 더티 팡도르는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아쉬운 맛이었다..ㅎㅎ

바다 쪽에서 보는 건물은 통유리로 되어 멋있었다.

핫하다고 해서 갔지만,

우린 그냥… 갔다 온 것으로 만족하는 정도였다..ㅎㅎ

일개인 취향이니깐…!

해변을 따라 애월 카페거리를 걷는 것은 좋았다.

, 전화번호: 070-4548-4433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50-2